2040년까지 우주발사체 자력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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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31일 계획 공개
인공위성도 독자 개발

정부는 우주탐사를 위해 2040년까지 자력 발사능력을 확보하고 인공위성도 독자 개발할 방침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안)’과 ‘우주기술 산업화 육성대책(안)’을 31일 열리는 관련 공청회에서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안에는 독자적인 우주개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40년까지 달성할 중장기 목표와 추진전략을 담았다. 우주발사체를 자력으로 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는 한편 국가 위성 수요에 발맞춰 인공위성을 독자 개발하겠다는 것이 그 골자이다. 아울러 우주탐사를 전개해 미래 우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확보하고, 우주 개발 활성화와 선진화 기반을 확충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미래부는 덧붙였다. 미래부의 한 관계자는 “우주발사체 자력 발사능력과 관련해서는 먼저 로켓 추진용 1단 엔진 관련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인공위성도 관측을 수행하는 탑재체의 생산능력이 세계 최고의 기술수준을 자랑하는 미국에 견주면 크게 뒤져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부는 공청회에 이어 관계부처 협의와 최문기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가우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관련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황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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