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현역 '최다운용' 전투기는 'F-16'…2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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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주문된 전투기는 'F-35' 로 나타나

F-35 전투기, 가장 많이 주문된 전투기로 기록 F-16전투기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대수가 운용되고 있는 전투기로 나타났으며 F-35전투기 가장 많이 주문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플라이트 글로벌의 '세계공군력 2013(WOLRD AIR FORCE 2013)'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운용중인 전투기 통계에서 F-16전투기가 2309대로 가장많이 운용되는 기체로 밝혀졌다.
지난해 맥스선더 훈련을 위해 한미공군 F-16 전투기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군>
록히드마틴사(구 제너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F-16은 지난 1990이후 블록 50/52버전으로 개량되면서 다용도 전투기로 각광받으며 현재 중고 재고도 없을 정도 신규 수요가 줄고 있지 않다. 지난해는 최신형 AESA레이더를 탑재한 F-16V(바이퍼)를 내놓기도 했다.

F-18전투기가 1005대로 2위로 F-16의 뒤를 이었고 3위로 F-15전투기가 870대로 나타났다. 한국 공군이 최대운용국으로 알려진 F-5는 521대로 7위, F-4팬텀이 450대로 10위를 기록했다.

자료출처=플라이트 글로벌
보고서는 한국 공군의 F-16을 118+51, 팬텀83, F-15은 60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기록됐다. 반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주문된 전투기로는 F-35 스텔스 전투기로 현재 42대가 운용중이며 미국의 2000여대 규모의 주문량을 제외해도 600대 이상 주문된 상태다.러시아제 스텔스 전투기 T-50은 자국이 60대를, 인도가 144대를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F-35 전투기의 경우 아직까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결국, 많은 국가들이 미래를 위해 5세대 전투기를 도입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문제는 앞으로 우리 군의 전투기가 도태되기 시작한다는 점이다. 공군은 오는 2019년까지 F-5 전투기는 절반에 해당하는 80대와 F-4 전투기는 60대를 도태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차기전투기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순정우 기자 chif@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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